상처
상처란 외상에 의해서 피부의 표피층이나 진피층, 피하지방 등이 손상된 상태를 말합니다.
상처 원인 및 증상
상처는 원인 물질에 따라 찰과상, 열상, 자상, 화상 등으로 분류합니다.
찰과상은 피부가 마찰이나 거친 면에 긁히면서 쓸려서 생긴 상처로 표피층이나 진피층의 일부가 손상되거나 떨어져 나간 상태를 말합니다. 진피층의 모세혈관과 신경세포가 손상된 경우에는 진물이 나고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표피층이 손상된 경미한 찰과상의 경우,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세척하여 이물질을 제거하고 적절한 드레싱 제제를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열상은 피부가 날카로운 물체 등에 의해 찢어져서 생긴 상처를 말합니다. 단순 열상은 상처 부위를 씻어낸 후 적절하게 드레싱을 하고, 봉합이 필요한 열상은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상은 칼이나 못 같은 뾰족한 물체에 찔린 상처를 말합니다. 표피층에 발생한 작은 자상은 상처 부위를 씻어낸 후 드레싱을 합니다. 자상은 겉보기에는 상처 부위가 작아도 내부의 손상이 클 수 있으며 파상풍균 같은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깊은 자상 환자는 병원에 가서 의사의 처치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러운 쇠나 흙 등에 상처 부위가 오염된 경우에도 파상풍의 위험이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화상은 열, 불, 뜨거운 물, 전기, 화학물질, 자외선 노출 등에 의해 피부가 손상된 것을 의미합니다. 화상은 손상된 깊이에 따라 1도 화상, 2도 화상 및 3도 화상으로 분류됩니다. 1도 화상은 피부의 표피층만 손상된 화상으로 약한 통증과 부종이 생길 수 있으며, 대부분의 1도 화상은 흉터를 남기지 않고 3~5일 이내에 치유됩니다. 2도 화상은 피부의 진피층까지 손상된 화상으로 대부분 물집이 생기고 피하조직의 부종이 동반됩니다. 약한 2도 화상은 감염되지 않았을 경우 10~14일 이내에 치유됩니다. 3도 화상은 표피층, 진피층, 피하조직까지 손상된 화상으로 통증이 별로 없고 부종이 심한 양상을 보입니다. 경미한 화상의 경우 원인 물질을 제거한 후, 물집 생성, 통증, 부종 등을 억제하기 위해 화상 부위를 차가운 물로 30분 동안 식혀줍니다. 물집이 생긴 경우, 가능한 한 터트리지 않고 화상 부위 보호를 위해 드레싱을 합니다. 화상에 생긴 물집이 터진 경우에는 국소용 항생제를 바른 후 드레싱을 합니다.
상처 치료 방법
상처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상처가 난 직후에 상처 부위를 압박하여 지혈한 후, 감염을 줄이기 위해 깨끗한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세척합니다. 소독제는 깨끗한 상처의 경우 상처 부위 조직을 손상시켜 상처 치유를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감염 위험이 높은 상처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 국소용 항생제는 상처를 세척한 후 드레싱을 하기 전에 상처 부위가 이물질이나 찌꺼기 등에 오염되어 감염의 위험이 있을 때 사용합니다. 상처에 대한 응급처치를 한 후 흉터를 최소화하면서 빠른 시간 안에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상처 부위를 드레싱 합니다. 상처로 인해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또는 나프록센 등을 단기간 복용할 수 있습니다.
1) 항생제 연고
항생제 연고는 주로 상처를 세척한 후 드레싱을 하기 전에 사용합니다. 상처의 감염이 우려될 경우에 항생제 연고를 사용하며, 깨끗한 상처에 감염 예방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항생제 연고는 세균 감염 위험을 줄이고 통증을 경감시키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항생제 연고 복합제에 포함된 약한 스테로이드 성분인 히드로코르티손은 상처 부위의 염증을 진정시키고, 상처 치유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려움증을 감소시킵니다. 항생제 연고는 1일 1~2회 적당량을 상처 부위에 바릅니다. 항생제 연고를 바른 후 가려움, 발진 등의 과민증상이 나타나면 사용을 중단하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 연고를 광범위한 부위에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5일 이상 사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항생제 연고를 상처 부위에 바르고 난 뒤 붕대 등으로 밀봉하거나 넓은 부위에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스테로이드가 흡수되어 전신 이상반응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항생제 연고 성분으로는 무피로신, 퓨시드산, 바시트라신, 네오마이신 및 폴리믹신,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 티로트리신 등이 있습니다. 항생제 연고 각 성분들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무피로신
무피로신은 세균의 단백질 합성을 저해하여 세균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는 박트로반연고®와 에스로반연고®, 베아로반연고® 등이 있습니다. 무피로신은 그람 양성균, 그람 음성균 및 메티실린 내성균에 효과적입니다. 상처 및 화상에서의 세균성 피부 감염증과 농가진(소아나 영유아의 피부에 주로 황색포도상구균이 주원인균으로 발생하는 얕은 화농성 피부 감염), 모낭염(모낭이 세균에 감염되어 노란 고름이 잡힘), 종기증(모낭염이 심해져서 발생한 염증성 결절), 감염성 습진과 같은 세균성 피부 감염증에 사용됩니다.
퓨시드산
퓨시드산은 세균의 단백질 합성을 저해하여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며, 그람 양성균 특히 포도상구균 및 연쇄상구균에 효과적입니다. 퓨시드산은 후시딘연고®, 후시딘히드로연고® 등의 제품에 포함되어 있으며, 약국에서 의사 처방 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후시딘연고®는 퓨시드산 단일제로 화상, 외상, 봉합창(피부 꿰멤 후 생긴 상처), 식피창(피부 이식 후 생긴 상처), 농피증(농가진, 모낭염, 종기증)에 의한 2차 감염에 사용됩니다. 후시딘히드로연고®는 히드로코르티손과의 복합제로 2차 감염된 습진, 피부염군에 쓰이며 가려움증이 동반된 상처에 효과적입니다.
바시트라신, 네오마이신 및 폴리믹신
바시트라신, 네오마이신 및 폴리믹신 복합제에서 바시트라신은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하여 살균작용을 나타내고 그람 양성균에 효과적입니다. 네오마이신은 단백질 합성을 저해하여 세균 증식을 억제하며 그람 양성균과 일부 포도상구균에 효과적입니다. 폴리믹신은 세균 세포벽의 투과성을 변화시켜 살균 작용을 나타내며 다양한 그람 음성균에 효과적입니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바시트라신, 네오마이신 및 폴리믹신 복합제 의약품으로 바스포연고® 등이 있으며, 가벼운 베인 상처, 긁힌 상처, 화상의 감염 방지 등에 사용됩니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은 결합조직의 조절인자로 작용하여 콜라겐 생성을 조절하고 결합조직의 탄성을 회복시켜 줍니다.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 상처의 새살 생성을 돕고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은 마데카솔케어연고®, 복합마데카솔연고®, 마데카솔분말®, 마데카솔겔® 등이 있습니다. 마데카솔케어연고®는 네오마이신과의 복합제로 세균에 의해 2차 감염된 작은 열상, 찰과상, 봉합된 상처, 약한 2도 이하 화상의 초기 치료에 사용됩니다. 복합마데카솔연고®는 네오마이신 및 히드로코르티손과의 복합제로 세균에 의해 2차 감염된 코르티코이드 반응성 피부질환과 상처의 초기 치료에 사용되며 가려움증이 동반된 상처에 효과적입니다. 마데카솔분말®과 마데카솔겔®에는 항생제 및 스테로이드 성분 없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만 포함되어 있으며, 로션 또는 크림과 섞어서 얼굴에 바르면 여드름 상처 치료 및 피부 재생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티로트리신
티로트리신은 양이온성 계면활성작용으로 세포막을 손상시켜 살균 작용을 나타냅니다. 티로트리신은 세균, 진균, 바이러스 등에 효과를 나타내며,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트레신겔® 등이 있습니다. 감염의 우려가 있거나 감염된 상처, 화상, 곪은 피부감염, 하지족부궤양에서의 피부 진균 감염, 습진의 2차 감염, 입술 포진 등에 사용됩니다.
2) 소독제
소독제는 상처 주위의 정상 피부 살규을 위해 바르는 약물로 상처로 인한 2차 감염의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소독제는 치료 농도에서 상처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노출된 상처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독제 성분으로는 포비돈요오드액과 클로르페니라민, 디부카인, 나파졸린 및 벤제토늄의 복합제, 소독용 에탄올, 과산화수소수가 있습니다. 각 소독제 성분 별 특징 및 사용법,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아래에 기재하였습니다.
포비돈요오드액
포비돈요오드액은 포비돈과 요오드 복합제의 수용액으로 9~12%의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살균작용을 나타냅니다. 포비돈요오드액은 피부나 점막에 대한 자극이 적고, 살균 범위가 넓어서 세균, 진균, 바이러스 등에 유효하며, 마르면서 코팅 효과를 나타내서 상처를 보호합니다. 찢긴 상처, 화상, 창상, 궤양, 농양, 감염된 피부, 수술 부위, 주사 및 카테터 부위의 소독을 위해 사용됩니다. 포비돈요오드액은 광범위한 상처 또는 화상 등에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요오드의 전신 흡수로 인한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갑상선 기능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요오드 성분 때문에 피부가 착색될 수 있으므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클로르페니라민, 디부카인, 나파졸린 및 벤제토늄 복합제
클로르페니라민, 디부카인, 나파졸린 및 벤제토늄 복합제에서 클로르페니라민은 항히스타민제로 가려움증을 감소시키며, 디부카인은 국소마취제로 통증이나 국소 작열감을 감소시키며, 나파졸린은 혈관수축제로 상처 부위 지혈을 돕고, 벤제토늄은 소독 작용을 합니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의약품으로 세네풀액® 등이 있으며, 무색이고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긁힌 상처, 베인 상처, 창상면, 감염 피부면의 소독에 사용합니다.
소독용 에탄올
소독용 에탄올은 상처 조직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상처가 없는 피부 소독이나 의료용구의 소독에 사용됩니다.
과산화수소수
과산화수소수는 피부에 바르면 카탈라제(catalase)라는 효소에 의해 과산화수소가 분해되어 거품이 생기면서 산소를 발생시켜 소독작용을 나타냅니다. 환부의 청소, 상처면의 소독에 사용되며, 상처 부위를 자극하므로 화상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과산화수소수는 산화되기 쉬우므로 사용 후 마개를 꼭 막아서 냉암소에 보관해야 합니다. 포비돈요오드액은 과산화수소를 분해시켜 산소발생을 증가시키므로 과산화수소수와 포비돈요오드액은 함께 사용하지 않습니다.
3) 화상 연고
화상을 입었을때 바를 수 있는 화상 연고로 사용되는 일반의약품 성분은 구아야줄렌과 트롤아민 등이 있습니다.
구아야줄렌은 카모마일에서 추출한 생약 성분으로 소염, 진정 작용이 있으며, 화상, 습진, 미란 및 궤양에 사용됩니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 태극아즈렌에스연고® 등이 있으며, 1도 정도의 가벼운 화상에 사용합니다.
트롤아민은 상처 부위에 수분을 공급하여 상처가 건조해지지 않게 하고, 상처 부위의 미소순환(micro-circulation)을 촉진하여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돕습니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 비아핀에멀젼®이 있으며, 1도/2도 화상, 비감염성 피부 상처, 방사선 치료에 의한 2차적 홍반에 사용합니다. 비아핀에멀젼®은 1일 3~4회, 0.5cm 정도로 두껍게 바르고 충분히 마사지해 줍니다. 비아핀에멀젼®은 피부 재생 효과가 있기 때문에 욕창이나 피부과 시술 이후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4) 상처 흉터 연고
상처 흉터 연고는 흉터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색깔을 연하게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약국에서 주로 판매되는 제품은 노스카나겔®, 스카힐골드겔® 등이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헤파린,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헤파린은 콜라겐 섬유의 구조를 느슨하게 하고, 섬유아세포 과다증식을 억제하며 흉터 조직을 부드럽게 녹여줍니다. 또한 항염증 및 항알레르기 작용도 나타냅니다. 알란토인은 각질을 용해시켜 약물 투과를 증진시키고, 상피형성 작용 및 진정작용을 나타냅니다. 덱스판테놀은 알란토인이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도와서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손상된 피부 조직을 재생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상처 흉터 연고는 수술, 화상, 사고 등에 의한 비대성, 켈로이드성 흉터 치료에 사용됩니다. 상처 부위에 충분히 침투될 수 있도록 하루 수 회 가볍게 마사지해서 발라줍니다. 아물지 않은 상처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상처 치료가 끝난 이후부터(보통 상처 발생 1~2주 후) 사용합니다. 흉터 제거를 위해서는 3~6개월 이상 상처 흉터 연고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진통제
진통제는 상처로 인해 통증이 있을 때 복용하며,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또는 나프록센을 단기간 복용하도록 합니다.
6) 습윤밴드
습윤밴드는 상처 부위를 밀폐하여 외부에서 이물질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하고, 수분과 삼출물이 적절히 유지되는 습윤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상처를 빠르게 치유합니다. 상처에서 생긴 삼출물(진물)은 대식세포, 백혈구, 단백질 분해효소, 세포 성장인자 등을 함유하고 있어 상처 치유를 촉진합니다. 따라서 상처에 생긴 삼출물은 과하게 닦아내지 않습니다. 습윤 드레싱은 상처 발생 2시간 이내에 사용하고, 24시간 동안 유지해야 하며 습윤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자주 교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습윤 드레싱에는 폼(foam), 하이드로콜로이드(hydrocolloid), 필름(film) 등이 있습니다.
폼은 폴리우레탄으로 되어 있으며, 삼출물을 잘 흡수합니다. 폼 소재 습윤밴드는 메디폼® 등이 있습니다. 폼은 대부분 점착성이 없어 제거가 쉬우며, 쿠션이 있어 상처가 보호됩니다. 폼은 불투명하여 부착 후 상처를 관찰할 수 없으며, 2차 드레싱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삼출물이 많은 상처에 사용되며, 건조한 상처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젤라틴, 카르복시메칠셀룰로오스, 펙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솔솔 플러스®, 듀오덤® 등의 제품이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삼출물과 결합되어 콜로이드를 형성하여 접착력을 지니므로 대부분 2차 드레싱이 필요하지 않으며, 표면이 투명하여 상처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삼출물이 적거나 중간 정도인 상처에 효과적이므로 찰과상, 단순 열상, 1도/2도 화상에 사용합니다.
필름은 아크릴 접착증으로 덮인 폴리우레탄으로 되어 있으며 테가덤® 등이 있습니다. 필름은 투명하여 상처 관찰이 가능하고, 점착성이 있고 얇아서 2차 드레싱으로도 사용됩니다. 삼출물을 흡수하지 못하므로 삼출물이 많은 상처나 감염된 상처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점착 성분이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사용합니다.
상처 빨리 낫는 법
상처 빨리 낫는 법에 대해 최종 정리해보겠습니다.
상처로 인해 피가 나는 경우에는 상처 부위를 압박하여 지혈한 후, 상처로 인한 감염을 막기 위해 상처 부위를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씻어줍니다. 만약 상처에서 피가 계속 난다면 상처를 심장보다 높이 들고 깨끗한 거즈로 상처를 눌러서 지혈합니다. 감염 위험이 높은 상처인 경우에는 소독제로 상처 및 상처 주변 부위를 소독한 후에 항생제 연고를 바릅니다. 연고를 바른 후에는 상처가 흉터가 되지 않도록 상처 부위에 습윤밴드를 붙입니다. 습윤밴드는 상처가 아물 때까지 붙이는 것이 좋으며, 만약 상처에 딱지가 생긴 경우에는 딱지를 제거하지 않아야 합니다. 상처에서 회복된 피부는 건조하고 다시 상처가 나기 쉬우므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고, 상처의 빠른 회복을 위해 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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